2017년 3월 25일 토요일

ddd


짝녀에게도 경계심...


짝녀에게도 승부욕 느낌
(철조망을 꽉 쥐는 긴장된 손)


짝녀가 져주고 애교로
'아이 졌오' 라고 하던말던
뒤에서 이겼다고 박수치며 좋아함
(....................너란 모쏠...)


그래놓고 최고 깐죽
' 어떡하지 아까워서 '




짝녀 이겨 신이나
폴짝폴짝 뛰는 모쏠남
(... 어떡하지 너란 모쏠..?)



오늘 왜케 잘하냐는 짝녀 말에
으쓱으쓱


(망해써ㅠㅠ)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